안녕하세요 ^^ 오늘도 좋은 날 입니다

어제 위쌤은 퇴근 후에, 대한민국 No.1 복화술사 안재우의 MAMA SHOW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공연이자, 최초의 복화술공연이자, 유일한 복화술사의 공연으로

시작부터 술렁이는 분위기의 기대감을 안고 공연장소인 합정역 슈퍼맨아트홀로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 이렇게 무언가 마주할 때는

항상 Open Mind 가 중요한거 같아요 ^^

위쌤도 마음 문 활짝 열고, 걱정근심 내려 놓고 렛츠고파뤼~

마마쇼의 등장인물은 "메롱이 , 깡여사, 투명인간" 이렇게 세명의 인물이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그 중에 제일 인기 좋은? 주인공 바로 "깡여사"입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잠시 뒤에 들려 드릴게욤 ^^

이렇게 우리는 같은 주제 아래 공감대를 형성하며 하나가 되어봅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복화술쇼는 안재우대표님이 혼자 다역을 소화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중간에 잠시 휴식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깡여사에 이어, 또다른 주인공 "투명인간"

이시대의 남편, 남자, 가장의 평범한 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

인형을 통해 마음의 심리소리를 복화술로 표현했다면, 이 시간은, 관람객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여성분들 앞에서 공연을 더욱 빛내주신 분께 감사할 뿐이였습니다.

최신곡 노래에 맞춰 멋진 춤까지~

좀 돌려보신 솜씨였습니다 ^^ 돌리고 ~ 돌리고~ 목소리 하나로 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눈물을

적셔주고, 이 시대를 살아가며 다들 마음으로 느끼고,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기

마련이죠, 또한 가까이에 있는 진짜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것 또한

우리의 가장 큰 실수중에 하나이구요, 공연을 통해 더욱더 절실히, 소중히 깨달음을 안겨주는

마마쇼의 진짜 주인공 "안재우" 복화술사 입니다.

힐링하며 살아야 되는 시대! 치료하며 살아야 되는 시대! 회복하며 살아야 되는 시대!

마음의 힐링.치료.회복이 있는 소중한 공연 !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 위쌤

마마쇼(MAMA SHOW)의 히어로!!

안재우 대표님의 복화술 소개로 드. 디. 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예술이다!!" 종이컵, 전화기, 마이크를 통한 간단한 복화술로 모두의

시선이 집. 중!

우리 모두 복화술의 세계로 빠져들어 가 봅시다. 아아~

마마쇼(MAMA SHOW)의 첫 번째 손님은 바로 귀염둥이 메롱이!

장난꾸러기 메롱이의 화려한 입담과 환상적인 요들송까지!!

아빠를 위해 돈을 벌러 나가겠다며 노래부르는 귀여운 메롱이랍니다!

엄마들에게 다들 힘내시라고 응원해주는 메롱이 덕분에

MAMA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 가득!! 그 다음은 깡으로! 악으로! 깡여사님입니다!ㅋㅋ

지금 깡여사님은 MAMA들이 하고 싶었던 마음 속 깊은 말들을 속 시원하게~ 대변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우리 MAMA들이 하고 싶었던 말들만 꼬집어서 하시는지ㅋㅋㅋ

속이 아주 시원한~ MAMA들의 환호성이 들리시나요?

한바탕 속 시원한~ 수다가 무르익을 즈음 신나는 노래 한가락을 뽑으시는 깡여사님ㅋㅋㅋ

깡여사님과 함께 모든 MAMA분들도 함께 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답니다.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가던지...

모든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위로하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문나라매니져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다녀온 복화술 공연~!

스타킹에 나왔다고해서 재밌을꺼같아 친구들이랑갔다왔는데~ 엄마 아빠랑 가서봐도 좋은 공연이다~!

복화술 공연은 더 첨이라서 그런지 잘보구왔다*^^*

스타킹에 마마쇼 가지구 또 출연한다는데~! 미리 보고 오니깐 더 좋다~!ㅎㅎㅎㅎ

우리 엄마한테도 꼭 강추해드려야짐!!~^^ㅎㅎㅎ

-토미님

대한민국 NO 1. 복화술사 안재우의 MAMA SHOW 보구 왔어요!!

친구가 안재우 복화술사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러갔어요.

복화술엔 인형이 나온다기에 인형극 쯤인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첫 문장이 대한민국 아줌마의

이유있는 수다 로 시작되네요.

우와 ~ 객석이 꽉 찼어요.

처음 소개된 친구는 메롱이, 요들송을 어찌나 맛깔나게 잘 부르는 지, 아이가 보는 엄마의 모습을 그렸어요.

아~~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두 번째 캐릭터는 깡여사님,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는 캐릭터인데,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는지 울고,

웃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엄마에게 사랑의 문자보내는 시간도 주시고 깡여사님의 선창에 함께

노래도 부르는 시간!! 좋았어요.

오늘은 스타킹 작가도 왔다고 하더군요. 또 다시 스타킹에 출연하실 예정이시래요.

투명인간 아저씨를 보니 울 신랑 생각나네요. 아줌마들에게 비호감적인 말을해서 나눠준 공을

신나게 던졌습니다.

오늘의 힐링 공연, 정말 행복하고 엄마랑 같이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안재우 선생님과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안재우의 MAMA SHOW와 함께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은뚱이 꿀뚱이 두 뚱이네 엄마님